블라디보스토크서쪽 땅끝에 설치된 등대가 있다. 러시아어로 ‘등대’를 뜻하는 단어 маяк [마야 크]’의 발음이 '마약’과 비슷해 국내에서는 '마 약등대’라고불린다. 러시아에서는과거 미개 척지였던 E 대제만을탐험한구스타프에 게르셀드의 이름을 따라에게 르셀드 등대'라 부른다. 밀물 때는 물이 20cm 정도 차올라 보이지 않지만 썰물 때는길이 훤 히 드러난다. 조수간만의 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서 지금은블라디보스토크의 랜드마크 이자 여름이면해수욕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휴식터，겨울에는 물개를 관찰할 수 있는 명소 의 역할을 하고 있다. 등대 방문을 계획한다면 최소 출발 전날밀물 썰물시간을 확인해 하자.

해가 질때멋있는루스키대교경치를 구경할수있고 좋을 시진을 찍자

겨울에는찾는 사람이 많지 않 아 약간 썰렁한다.회색물개가 하얀어린새끼와 어름위에 올라가고 쉰다. 사람들과 가깝게 다가오는것을 두려워하여자세히 살펴보는사람만 볼수있다.

여름에 7월부터 9월말까지 해수욕을 가능한다. 등대옆식당에서 활조개와 킹크렙과 가리비를 주문할수있다.